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국방부, 10일 성주골프장에서 환경영향평가 확인작업…지역 주민과 반대 단체 참관 요청키로

국방부는 오는 10일 환경부와 함께 경북 성주골프장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부지에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현장 확인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달 24일 성주골프장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환경부에 요청했다.
국방부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잔여 발사대 4기 임시배치 문제를 놓고 미국과 협의를 진행하는 가운데 1일 경북 성주 사드기지(성주골프장)에서 기존에 배치된 발사대가 하늘을 향하고 있다. 이날 오후 미군 헬기가 여러 차례 사드기지를 다녀갔고, 차량과 장비를 헬기에 매달아 기지 밖으로 싣고 가는 모습도 목격됐다. [프리랜서 공정식]

국방부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잔여 발사대 4기 임시배치 문제를 놓고 미국과 협의를 진행하는 가운데 1일 경북 성주 사드기지(성주골프장)에서 기존에 배치된 발사대가 하늘을 향하고 있다. 이날 오후 미군 헬기가 여러 차례 사드기지를 다녀갔고, 차량과 장비를 헬기에 매달아 기지 밖으로 싣고 가는 모습도 목격됐다. [프리랜서 공정식]

 
국방부 관계자는 “국방부가 환경부에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 검증 절차의 하나로 관계 전문가와 합동 현장확인단을 구성한 뒤 현장확인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전자파·소음 등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항목 측정 결과의 적정성을 검토할 것”이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지역 주민과 관련 단체의 현장확인 작업 참관을 요청하며, 이를 위해 성주군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는 일반 환경영향평가와 달리 지역주민 참여를 비롯한 의견수렴 절차가 필요 없다. 그러나 국방부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의 공정성·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들의 참관을 계획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끝나면 성주 기지에 임시 배치된 사드 레이더, 미사일 발사대 2기에 대한 시설공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추가로 반입할 발사대 4기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와 상관없이 한·미 합의가 끝난 뒤 4기를 임시배치한다”고 말했다.
 
이철재 기자 seajay@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