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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70.3%로 하락…대북정책 논란과 아파트값 폭등 영향”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오전 1시 북한이 28일 밤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기습 발사한 것과 관련해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소집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영무 국방부장관, 강경화 외교부장관.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은 어제 오후 11시 41분경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오전 1시 북한이 28일 밤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기습 발사한 것과 관련해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소집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영무 국방부장관, 강경화 외교부장관.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은 어제 오후 11시 41분경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하락해 70%대 초반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도 반등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50대 초반으로 떨어진 반면, 5주 연속 꼴찌였던 국민의당은 3위로 뛰어올랐다.  
 
 3일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는 tbs 교통방송의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521명을 상대로 한 조사 결과(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는 ±2.5%포인트),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전주보다 3.7% 포인트(p) 내린 70.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일별 집계로 보면 1일에는 69.9%까지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북한 미사일 발사 직후 ‘잔여 사드 임시 추가 배치’ 결정, 국방장관의 국방위 발언 등 정책 혼선이 가중되며 사드배치 찬반 유권자 모두 비판적 인식이 확대됐다”며 “대통령의 여름 휴가 적시성 논란과 아파트값●전셋값 폭등 관련 보도 역시 일부 영향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전주보다 2.1%포인트 내린 50.5%를 기록했다. 국민의당은 1.9%포인트 상승해 6.8%의 지지율을 얻어 3위로 약진했다. 2위인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2.5%포인트 오른 17.9%였다.  
 
 또한 국민 10명 중 7명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배치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드 발사대 임시 추가 배치에 대해 찬성 응답이 71.0%, ‘잘못했다’는 반대 응답 18.4%(잘못한 편 10.7%, 매우 잘못했음 7.7%)로 각각 나타났다. 이 조사는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8월 2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1만134명에게 접촉해 최종 511명이 응답을 완료, 5.0%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각각 여론조사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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