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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리움 돋게 만드는 퇴임 직전 오바마 영상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2016년 4월 30일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임기 중 마지막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에서 퇴임 후 계획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최고사령관에서 ‘소파 사령관’으로 변할 예정입니다”라는 가짜 뉴스로 시작하는 이 영상엔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 존 베이너 전 하원의장이 특별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소파에 누운 오바마는 조 바이든에게 스포츠를 좋아하니 근방에 팀이 있으면 지원해보라"는 조언을 듣는다. 이를 들은 오바마는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드에 전화를 걸어 ”코치 자리가 필요하다고 들었다. 예전에 딸 시합 때도 코치를 한 적 있다"며 경력을 알렸지만, 전화는 이미 끊어진 뒤였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다음으로 운전면허 등록사무소에 간 오바마는 이름을 묻는 말에 “버락 후세인 오바마”라고 대답한다. 아랍식 중간 이름 ‘후세인’을 들은 담당자는 출생 신고서를 요구해 오바마를 당황케 한다. 출생 신고서를 보고도 “진짜냐”며 불신하는 담당자의 모습은 과거 제기된 출생 의혹을 떠올리게 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부인 미셸 오바마의 휴대폰으로 오바마 케어를 홍보하는 코믹한 영상을 올려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마지막으로 그는 대통령 재임 시절 사사건건 대립해던 전 하원 의장 존 베이너와 마주했다. 존 베이너 전 의장은 "오바마는 왕이나 황제처럼 행동한다"며 날선 비판을 가했던 인물이다. 정치적으로는 적(counterpart)이지만 두 사람은 화기애애하게 말을 이어가며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극장에서 영화 ‘토이 스토리 3’를 관람한다. 은퇴에 관한 조언을 구하자 베이너는 “나한테 ‘링크드인(Linkedin, 비즈니스 인맥을 찾아주는 SNS)' 요청 좀 그만 보내고 이제 시간이 많으니 혼자 생각해보라”면서 “너 자신이 돼보라”고 말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영상 말미에 평소 애연가로 알려진 베이너는 힘들게 금연에 성공한 오바마에게 담배를 건네 폭소를 자아냈다. 현재 베이너는 미국 2위 담배회사 레이놀즈 아메리칸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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