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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 2골' 프로축구 전북, 선두질주…인천 3-1 제압

 
프로축구 전북 공격수 에두가 2일 인천과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뒤 팀동료 조성환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전북 공격수 에두가 2일 인천과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뒤 팀동료 조성환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에두(브라질)가 2골을 몰아친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선두를 질주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2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원정 24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3-1로 꺾었다. 4연승을 달린 전북은 15승5무4패(승점 50점)로 1위를 달렸다.  
 
전북은 이날 로페즈와 이동국이 각각 퇴장과 가벼운 허리통증으로 결장했다. 브라질 공격수 에두가 승리를 이끌었다.  
 
전북은 전반 19분 자책골로 앞서갔다. 문전상황에서 에두가 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가운데 인천 채프만의 발을 맞고 공이 그대로 골문으로 굴러 들어갔다.  전북 에두는 전반 38분 코너킥 상황에서 조성환의 헤딩패스를 왼발로 갖다대 추가골로 연결했다.  
 
전북은 후반 8분 비디오판독을 통해 인천의 핸드볼 파울이 인정돼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에두가 강력한 왼발슛으로 성공시켰다. 전북 특유의 '닥공(닥치고 공격) 축구'가 빛났다. 인천은 후반 41분 김용환이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한편 FC서울은 홈에서 강원FC를 3-1로 꺾고 5위로 올라섰다. 서울은 1-1로 맞선 후반 39분과 45분에 황현수와 이상호가 연속골을 터트렸다.  포항 스틸러스는 광주FC를 3-2로 제압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대구FC를 2-0으로 눌렀다.  
 
수원 삼성은 울산 현대와 1-1로 비겼다. 전남 드래곤즈는 상주 상무를 2-0으로 꺾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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