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8/02/9cba47ad-a583-4eae-8654-d39ce8c0b581.jpg)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A씨는 사진을 찍은 장소를 '백운계곡'이라며 "계곡 식당들이 계곡 내려가는 길을 철조망으로 막아놓고 식당에서 식사를 해야만 계곡을 이용하게 한다"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계곡 가려고 내려갔다가 식당 아줌마가 쫓아냈다"고 주장했다.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지만 사진 속에는 철조망 너머 계곡을 이용하는 피서객들이 보인다. A씨는 "구청과 경찰서에 녹음영상과 사진을 제출하러 간다"며 휴가를 망친 기분을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