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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멋져 보인다" 트윗에 일론 머스크가 한 의외의 대답

 
세계적인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와 민간 항공우주업체 스페이스X 등을 이끄는 미국의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한 팬과 나눈 글이 눈길을 끌었다.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트위터에서 자신의 삶을 설명하며 "실상은 엄청난 도취감과 끔찍한 비참함, 끊임없는 스트레스"라고 표현했다고 포브스, CNBC 방송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한 이용자가 인스타그램 속 머스크의 삶이 멋져 보인다면서 그의 삶의 부침이 그저 더 즐거운 삶을 위한 것인지 궁금하다고 보낸 트윗에 답변하면서 나왔다.
 
머스크는 조울증이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한 뒤 "의학적으로는 아마 아닐 것이지만 모르겠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어떻게 우울함과 스트레스를 다스리느냐는 질문에는 "내 대처법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그저 고통을 감내하면서 내가 하는 일에 전념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 "지옥행 열차표를 끊었다면 지옥을 탓하는 것은 불공평하다"며 이 같은 감정적 고통은 자신이 선택한 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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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 뉴럴링크, 보링컴퍼니 등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인 기업을 연달아 창업하면서 크고 작은 부침을 겪었다. 테슬라는 고질적인 차량 인도 지연을 겪으며 2008년 직원 월급을 주기도 힘든 자금난에 빠졌다가 기사회생했다. 지난해에는 스페이스X 로켓이 폭발하면서 또다시 큰 위기에 빠졌지만, 이후 발사에 다시 성공하면서 스페이스X를 세계에서 가장 기업 가치가 높은 비상장사 대열에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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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