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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영입1호’ 박종진, 서울 송파을 당협위원장 임명…박인숙은 반발

박종진 전 앵커가 지난달 13일 국회 바른정당 대표실에서 우수인재 영입 1호 인사로 입당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박종진 전 앵커가 지난달 13일 국회 바른정당 대표실에서 우수인재 영입 1호 인사로 입당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바른정당이 인재영입 1호 인사인 박종진 전 채널A 앵커를 서울 송파을 당협협의회 조직위원장으로 31일 임명했다. 박종진 전 앵커는 방송사 MBN 출신으로 채널A 경제부장과 메인 뉴스 앵커를 맡았다. ‘박종진의 쾌도난마’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서울 송파을은 최명길 국민의당 의원의 지역구다. 최 의원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 2월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인 2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최 의원이 3심에서 당선 무효형이 확정될 경우 재보선이 치러지게 된다.  
 
 바른정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바른정당 서울 송파을 지역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으로 박종진 전 앵커를 임명했다”며 “박 위원장이 홍길동의 ‘쾌도’가 아닌 본인이 원조가 된 ‘쾌도난마의 쾌도’ 같은 존경받는 정치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송파을 지역구민과의 소통에 집중하겠다”며 “소통은 히어링(hearing)이 아닌 리스닝(listening)”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역구민들께 그냥 듣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마음으로 듣고 민의를 당에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진 전 앵커의 임명에 반발해 박인숙 의원(서울 송파구갑)은 지난 1일 서울시당 위원장을 사퇴했다. 박인숙 의원은 2일 문화일보와 통화에서 “시당위원장인 나에게 상의 한마디 없이 이 대표가 박종진 전 앵커를 송파을 당협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절차적, 도의적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전날 친전으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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