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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관람객 70%가 평점 10점, "송강호 인생영화"

[사진 택시운전사 스틸컷]

[사진 택시운전사 스틸컷]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과 함께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오전 11시 기준 예매율 46.4%다. 관람객 평점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  
 
네이버영화 관람객 평점은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평균 9.44점을 기록하고 있다. 관람객 중 10점 만점에 10점을 준 관람객은 69%를 차지했다. 관람객 평가는 네티즌 평가와 달리 개봉 후 영화를 관람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1점을 준 관람객은 한 명도 없었다.
 
영화는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서울 택시 기사가 독일에서 온 기자를 태우고 광주로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가 택시 기사 '만섭'을 연기했고,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는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맡았다. 유해진·류준열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영화다'(2008) '의형제'(2010) '고지전'(2011) 등을 만든 장훈 감독이 연출했다.
 
한편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실시간 예매율 1위는 택시운전사, 2위는 군함도, 3위는 슈퍼배드3가 차지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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