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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하는 배우자 최저연봉은?…男 3800만원-女 3600만원

[사진 픽사베이]

[사진 픽사베이]

배우자에게 바라는 최저 연봉은 남녀 평균 3700여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20∼30대 미혼 회원 776명을 상대로 '결혼할 수 있는 배우자의 최저 조건'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기대하는 배우자의 최저 연봉 수준을 물은 결과 평균 3781만8499원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를 성별로 나눌 경우 남성이 바라는 여성 배우자의 최저 연봉은 3821만6216원, 여성이 기대하는 남성 배우자의 최저 연봉은 3698만6755원으로 집계됐다. 통념과 달리 남자가 여자 배우자에게 기대하는 연봉 수준이 더 높은 것이다.
  
장래 배우자의 이상적 직장 유형을 물은 질문에 남성은 '공기업'(25%), '상관없음'(23%), '전문직'(21%), '대기업'(12%), '중견기업'(11%) 순의 응답 분포를 보였다. 여성은 '상관없다'는 입장이 45%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공기업'(14%), '전문직'(11%), '공직자'(10%), '중견기업'(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남성은 희망하는 여성의 최저 직장 유형에 대해 '상관없음'(27%), '중견기업'(19%), '중소기업'(17%), '전문직'(10%)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상관없음'(54%), '중소기업'(18%), '전문직'(5%), '대기업·공직자·개인사업'(각각 3%)의 분포를 보였다.
 
희망 고용형태에 대해선 남성(90%)과 여성(83%) 모두 '정규직 사원'을 가장 이상적으로 보고 있었으나 비율에서는 남성이 90%, 여성이 83%로 다소 차이가 있었다. 두 번째는 남성의 8%, 여성의 15%가 선택한 프리랜서였다.
 
이들 답변을 종합하면 대체로 여성보다 남성이 배우자가 안정적인 직장을 갖기를 원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인크루트는 "여성은 권익이 신장하고 경제력과 결정권이 어느 때보다 커지면서 결혼에서도 남성에게 의존하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의 욕구와 목표에 따라 배우자를 선택하겠다는 의지가 더 강하게 투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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