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2일 오전 잠실 롯데월드타워 신사옥으로 첫 출근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롯데그룹 제공]](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8/02/c1b1115b-44c2-48f6-8cd1-8b2065489c27.jpg)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2일 오전 잠실 롯데월드타워 신사옥으로 첫 출근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롯데그룹 제공]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2일 오전 잠실 롯데월드타워 신사옥으로 첫 출근해 회의와 차를 마실수 있는 직원들의 소통 공간인 라운지를 둘러보고 있다. [롯데그룹 제공]](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8/02/a42792a5-3ebd-4748-bbbc-1487d3f81f32.jpg)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2일 오전 잠실 롯데월드타워 신사옥으로 첫 출근해 회의와 차를 마실수 있는 직원들의 소통 공간인 라운지를 둘러보고 있다. [롯데그룹 제공]
롯데월드타워에 마련된 롯데그룹의 새 사무 공간엔 직급 순서별 자리 배치나 칸막이를 없애고 직원들이 매일매일 자유롭게 좌석 예약 시스템을 통해 자리를 정해 근무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됐다. 또 전체면적의 30% 이상을 회의실, 접견실, 라운지 등으로 배치해 자유로운 소통과 협업을 도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