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강경화 "ARF서 강력 대북 경고 메시지 발신하겠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9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 회의에서 북한 도발 억지 방안을 협의하고,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를 발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간부회의를 긴급소집하고 “우방국,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 하에 단호한 조치를 신속히 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미일 외교장관회담 가능성...북한 이용호 외무상도 참석

강경화 '강력한 안보리 대북제재 조속히 도출'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긴급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7.7.29  jieunlee@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강경화 '강력한 안보리 대북제재 조속히 도출'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긴급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7.7.29 jieunlee@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ARF는 오는 8월 7~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다. ARF는 북한이 참석하는 유일한 역내 다자 안보 협의체로, 올해도 북한 이용호 외무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주요국 외교장관도 참석한다.  
 
강 장관이 우방국과의 공조를 강조한 것은 ARF를 계기로 각국 외교장관과의 협의를 통해 북핵 대응 방안을 논의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이 성사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강 장관은 29일 오전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상과 잇따라 통화하고 공조 방안을 협의했다.
 
강 장관은 “미·일 장관과 북한의 탄도미사일 기술 고도화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공유했으며, 3국 간 강력한 대응을 위해 긴밀히 공조하자고 뜻을 함께 했다. 또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협의를 갖고 심도있는 협의를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차원의 제재 결의 도출을 위해 관련 협의를 진행하라고도 지시했다.
 
하지만 여전히 대화 가능성에도 방점을 찍었다. 강 장관은 “단호한 대응을 하면서도 베를린 구상의 동력은 상실되지 않도록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지혜 기자 wisepe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