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K 캡처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28일 오후 11시41분께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NSC에서는 미사일 시험발사와 관련한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대응책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이 주재하는 NSC 전체회의에는 국무총리는 물론 외교부 장관, 국방부 장관, 통일부 장관, 국가정보원장, 국가안보실장,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 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이후 24일 만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