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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과 첫 인터뷰한 美CBS 앵커 “인터뷰 성사돼 뛸 듯이 기뻐”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청와대에서 첫 방송 인터뷰를 한 미국 CBS 방송 ‘디스 모닝’의 앵커 노라 오도널이 어릴 때 서울에 살아 한반도에 관심이 많던 차에 “문재인 대통령이 인터뷰 요청을 받아들여 줘 몹시 기뻤다(thrilled)”며 당시 소회를 밝혔다. 오도널은 25일(현지시간) 경제 전문지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이 당선된 것을 알게 되자마자 인터뷰를 요청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은 6월 20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과 CBS 디스 모닝과의 인터뷰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청와대에서 첫 방송 인터뷰를 한 미국 CBS 방송 ‘디스 모닝’의 앵커 노라 오도널이 어릴 때 서울에 살아 한반도에 관심이 많던 차에 “문재인 대통령이 인터뷰 요청을 받아들여 줘 몹시 기뻤다(thrilled)”며 당시 소회를 밝혔다. 오도널은 25일(현지시간) 경제 전문지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이 당선된 것을 알게 되자마자 인터뷰를 요청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은 6월 20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과 CBS 디스 모닝과의 인터뷰 모습. [연합뉴스]   

지난 6월 20일 문재인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첫 인터뷰한 미국 CBS 방송 ‘디스 모닝’의 앵커 노라 오도널(43)이 인터뷰 후일담을 공개했다.  
 

“어릴 적 2년간 서울에 살아 관심 많아…
처음 방송 일을 접한 곳”

오도널은 2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어릴 때 서울에 관심이 많던 차에 “문 대통령이 당선된 것을 알게 되자마자 인터뷰를 요청했는데, 문 대통령이 취임 첫 인터뷰로 이를 수락했을 때 정말 뛸 듯이 기뻤다”고 밝혔다.  
 
오도널은 인터뷰 후일담과 함께 어릴 적 서울과 맺었던 연고를 소개했다. 그는 군인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1984년부터 1985년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경험이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1974년생 오도넬은  10살이던 해 아버지가 서울 용산기지로 배치되면서 서울에 2년간 살았는데, 그때 영어교육 관련 업무를 도우며 처음 방송 일을 접했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 방송사 CBS 앵커인 노라 오도널(왼쪽)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CBS]

문재인 대통령이 미 방송사 CBS 앵커인 노라 오도널(왼쪽)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CBS]

그는 “문 대통령과 여러 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중 문 대통령이 (대북 정책의) 방향 전환을 원한다는 점이 특히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특히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무릎을 맞댄 자리(knee to knee)’, 즉 남한과 북한 사이의 직접 대화를 원했다는 점”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 대해 매우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또 오도널은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을 동결할 수 있다면, 그의 임기 중 가장 큰 성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미국 CBS 방송 '디스 모닝'의 공동 앵커인 노라 오도널. [연합뉴스]

미국 CBS 방송 '디스 모닝'의 공동 앵커인 노라 오도널. [연합뉴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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