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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동물보호단체, 복날 앞두고 국내 개농장서 149마리 구출

국제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은 지난 20일 복날을 앞두고 국내 개농장에서 도살 위기에 처한 개 149마리를 구조했다. [사진 HSI]

국제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은 지난 20일 복날을 앞두고 국내 개농장에서 도살 위기에 처한 개 149마리를 구조했다. [사진 HSI]

 
복날(7월 22일·8월 11일)을 앞두고 도살 위기에 내몰렸던 개고기 농장 강아지 149마리가 해외 동물단체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다.
 
국제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HSI)은 지난 20일 충남 예산의 개고기 농장의 개들을 구했다고 전했다.  
 
국제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은 지난 20일 복날을 앞두고 국내 개농장에서 도살 위기에 처한 개 149마리를 구조했다. [사진 HSI]

국제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은 지난 20일 복날을 앞두고 국내 개농장에서 도살 위기에 처한 개 149마리를 구조했다. [사진 HSI]

 
구출된 개는 새로 태어난 강아지를 포함해 모두 149마리였다. 이들 개는 복날을 맞아 전국 각지 개고기 도매상에 팔려나갈 운명이었다.
 
하지만 농장주가 자발적으로 농장을 폐쇄하고 HSI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구조될 수 있었다.
 
농장에서 구조된 149마리의 개들은 미국의 보호소로 옮겨져 새 가족의 품에 입양될 예정이다. 이중 갓 태어난 14마리의 강아지는 비행기를 탈 수 없어 당분간 국내에서 보호받은 뒤 미국으로 가게 된다.
 
국제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은 지난 20일 복날을 앞두고 국내 개농장에서 도살 위기에 처한 개 149마리를 구조했다. [사진 HSI]

국제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은 지난 20일 복날을 앞두고 국내 개농장에서 도살 위기에 처한 개 149마리를 구조했다. [사진 HSI]

 
HSI는 개고기 농장주들이 농장 폐쇄 후 생계유지를 위해 타 업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HSI 지원으로 문을 닫은 국내 개고기 농장은 지난 2014년 이래로 이번이 9번째다. 그 과정에서 1000여 마리의 개가 구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HSI 관계자는 "과거보다 한국에서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이 줄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개고기가 더위를 잊게 해준다는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다"며 "HSI는 식용견 농장 폐쇄 및 구조 활동과 더불어 식용견 농장의 실상을 알리는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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