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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9회 투런포로 역전승 이끌어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중앙포토]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중앙포토]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극적인 동점 홈런으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1-3으로 뒤진 9회초 동점 투런포
10회엔 고의4구, 팀은 4-3 역전승
김현수는 대타로 나와 2루타 때려
오승환은 1이닝 2안타 비자책 1실점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우익수·1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1-3으로 뒤진 9회 초 무사 2루에서 시즌 14호 홈런을 쳤다. 지난 1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1회 선두타자 홈런 이후 3일 만이자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는 한 방이었다. 추신수는 완투를 노리던 탬패베이 선발 알렉스 콥의 초구가 높게 들어오자 벼락같이 휘둘러 왼쪽 담장을 넘겼다. 8이닝 5피안타 3실점 호투를 펼쳤던 선발 다르빗슈 유를 패전 위기에서 구하는 홈런이기도 했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안타 코스였지만 2루 베이스를 넘어 원래 2루수 위치까지 이동해 있던 유격수에게 잡혔다. 3회에는 1사 1루에서 2루수 앞 병살타를 쳤고, 6회엔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하지만 네 번째 타석에서 결정적인 대포를 날려 경기를 연장까지 끌고 갔다. 연장 10회 2사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고의4구로 걸어나갔고, 후속타자 엘비스 앤드루스가 내야안타로 3루 주자 딜라이노 드실즈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텍사스는 4-3으로 이겼다. 4타수 1안타·2타점·1볼넷을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52를 유지했다.
 
9일 뉴욕 양키스전 7회 초 역전 결승타를 날리는 김현수. [볼티모어 오리올스 트위터]

9일 뉴욕 양키스전 7회 초 역전 결승타를 날리는 김현수. [볼티모어 오리올스 트위터]

볼티모어 김현수는 대타로 나와 모처럼 장타를 때려냈다. 김현수는 휴스턴과 경기에서 2-8로 뒤진 9회 말 1사 1루에서 조이 리카드 타석에 대타로 나왔다. 김현수는 제임스 호이트의 바깥쪽 직구를 밀어쳐 좌익수 왼쪽으로 빠져나가는 2루타를 날렸다. 김현수의 타율은 0.225에서 0.231(121타수 28안타)로 올라갔다. 볼티모어는 이후 7-8까지 추격했으나 패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은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에서 11-3으로 앞선 9회 말 나와 1이닝 2피안타 1실점(비자책)했다. 평균자책점은 4.07에서 3.98로 낮아졌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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