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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축구 전설' 우희용씨, 22일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프리스타일 축구 묘기를 선보이는 우희용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총재. [중앙포토]

프리스타일 축구 묘기를 선보이는 우희용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총재. [중앙포토]

 프리스타일 축구(축구공을 활용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뉴 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린다. 오는 10월 국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전 세계 고수들과 기량을 겨룰 출전자를 찾는 무대다.
 

오는 10월 세계선수권 앞두고 열리는 국내 선발전
우희용씨 "한국이 프리스타일 축구 종주국 되길"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World Football Freestyle Federation·WFFF)이 주최하는 2017 프리스타일 축구 전국대회 겸 한국대표 1차 선발전이 오는 22일 서울 송파구 호텔파크하비오에서 열린다. 프리스타일 축구를 창시한 뒤 전세계를 대상으로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우희용 WFFF 총재 주도로 개최되는 이벤트다.
 
우 총재는 '프리스타일 축구의 전설'로 통한다. 온 몸을 이용해 축구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묘기에 가까운 기술을 선보이는 일을 취미에서 직업으로 바꿔놓은 주인공이다. 1990년대 유럽 여러나라를 돌며 축구경기장에서 프리스타일 공연을 선보여 명성을 쌓은 그는 지난 2003년 WFFF를 창설해 국내·외에서 후계자 양성에 주력해왔다. 글로벌 스포츠용품브랜드 TV 광고를 함께 찍던 호나우지뉴(브라질)가 우 총재의 화려한 기술에 반해 즉석에서 사인을 요청한 일화가 유명하다. '축구황제' 펠레(브라질)의 50세 생일 파티에서 프리스타일 공연을 선보여 펠레의 극찬을 받은 일도 관계자들 사이에서 자주 회자되는 이야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장에서 공연 중인 우희용 총재. [사진 우희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장에서 공연 중인 우희용 총재. [사진 우희용]

우 총재는 19일 중앙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평생을 프리스타일 축구 저변 확대에 바쳤다. 마지막 남은 목표는 한국에 프리스타일 축구 붐을 일으켜 이 종목의 종주국으로 만드는 것"이라면서 "국가대표 선발전은 오는 10월 세계선수권에 나설 우리나라 선수들을 결정하는 중요한 첫 단추"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선수권대회에는 세계대회 우승자 앤드류 핸더슨(영국)을 비롯해 프리스타일 축구의 세계적인 강자들이 모두 방문할 예정"이라며 "국가대표 선발전의 경우 당일에도 참가 신청 접수를 받기로 했다. 잘 알려진 선수들 이외에 숨은 일반인 고수들에게도 기회를 주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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