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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치맥' 열기로 더위 잊은 대구, 2017년 대구치맥축제 '팡파르'

지난해 치맥페스티벌. [사진 대구시]

지난해 치맥페스티벌. [사진 대구시]

'2017 대구치맥페스티벌'이 19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대구시 두류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대 규모의 치맥(치킨+맥주) 행사다. 
 

19일 오후 대구시 두류공원에서 개막
미국 대사 대리 등 외교관들도 참석

세계 최초 국내 최대 규모의 치맥 행사
올해 치킨 43만 마리, 맥주 30만L 준비

올해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치킨 43만 마리, 맥주 30만L가 준비된다. 교촌치킨·땅땅치킨·꼴통 닭선생 등 73개 치킨 업체가 부스를 차린다. 대경맥주주식회사·갈매기브루잉·파머스맥주 같은 7개 수제맥주 업체와 버드와이저·코로나·호가든 등 14개 세계 맥주 브랜드가 참가한다. 치맥 부스만 180개 이상이다.
 
독일 쿠카사의 '로봇 맥주 따르기' 퍼포먼스. [사진 대구시]

독일 쿠카사의 '로봇 맥주 따르기' 퍼포먼스. [사진 대구시]

행사 기간 매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웃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오후 9시9분은 ‘구구타임’이다. 닭 울음소리 ‘구구’를 본뜬 행사다. 치맥송이 흘러나오면 모두 한 손엔 맥주잔을, 다른 손엔 치킨 한 조각을 들고 노래를 흥얼거리며 ‘꼬끼오’ 하고 동시에 건배사를 하고 즐기면 된다. 
 
지난해 7월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치맥페스티벌'. 환하게 불을 밝힌 부스마다 치맥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다. 오른쪽의 탑은 대구의 상징인 83타워로 높이가 202m다.  [사진=대구시]

지난해 7월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치맥페스티벌'. 환하게 불을 밝힌 부스마다 치맥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다. 오른쪽의 탑은 대구의 상징인 83타워로 높이가 202m다. [사진=대구시]

걸그룹 마마무와 울랄라세션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올해 처음으로 치맥 캐릭터를 제작했다. 치킨과 킹(King)을 합한 ‘치킹’. 선글라스를 낀 치킨 모양의 닭이 목걸이를 걸고 당당히 서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대구에서 열린 치맥페스티벌의 모습. [사진 대구시]

지난해 대구에서 열린 치맥페스티벌의 모습. [사진 대구시]

독일 쿠카사가 마련한 '로봇 맥주 따르기' 퍼포먼스도 축제 현장에서 놓쳐선 안될 볼거리다. 조양현 대구시 사무관은 “디지털 치맥 예능 프로그램, 포켓몬고 같은 치맥 증강현실 게임, 미국·인도 대사 등을 초청하는 국제적인 페스티벌 규모를 감안하면 이제 대구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축제 현장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한다.  
 
치맥페스티벌 캐릭터인 치킹.[사진 대구시]

치맥페스티벌 캐릭터인 치킹.[사진 대구시]

대구시는 2013년부터 매년 여름 치맥페스티벌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외에서 100만여 명이 치맥을 즐기러 대구를 찾았고, 올해도 100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대구시는 예상한다. 올해 축제 현장엔 국내외 유명 파워블로거들이 대거 찾아 대한민국의 치맥 문화를 함께 즐기고 세계에 알린다.  
 
대구=김윤호 기자 
youkno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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