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친환경건설산업대상] 자연과 공존하는 다양한 개발 호재, 용산역·신용산역 초역세권

주상복합부문 대상 
서울 용산공원 인근에 들어서는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조감도

서울 용산공원 인근에 들어서는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조감도

주상복합부문 대상을 받은 효성의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는 다양한 개발 호재 속 자연이 공존하는 설계로 주목 받고 있다. 효성 건설PU가 서울 용산구 용산국제빌딩4구역(한강로3가)에서 선보인 이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최고 43층 6개 동, 전용 40~237㎡ 총 1140가구(임대 194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92~135㎡ 68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최근 주한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이 본격화되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이 용산 미군기지 반환 시 뉴욕 센트럴파크와 같은 세계적인 생태자연공원을 조성하겠다고 언급하면서 개발에 대한 신뢰성이 더욱 높아졌다. 가장 큰 호재는 243만㎡ 규모의 국책사업인 ‘용산공원’이다. 용산공원은 대규모 녹지·호수를 배경으로 한 시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다. 용산역 광장에서 미디어광장(예정), 용산파크웨이(가칭), 용산프롬나드를 거쳐 중앙박물관까지 1.4㎞에 이르는 공원 길도 꾸며진다. 면적만 4만여㎡로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을 합한 면적(3만2000㎡)보다 1.3배나 넓다.
 
서울시의 ‘용산 마스터플랜’도 주목된다. 이 계획엔 한강, 용산전자상가 등을 연계해 용산을 동아시아 주요 국제도시로 육성시킨다는 계획이 담겨 있다. 계획대로 개발하면 코엑스 면적 5배에 달하는 상업시설과 오피스가 들어설 전망이다.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국내 유명 기업의 움직임도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3월 서울 용산구 원효로4가 일대 3만1000㎡ 부지에 최고 48층 높이의 호텔과 업무시설 등의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 신사옥도 지하 7층~지상 22층, 연면적 18만8759㎡규모로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가까운 초역세권 입지도 형성돼 있다. 지하철 1·4호선, KTX, ITX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용산~신사~강남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사업도 진행 중이다.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선(송도~여의도~용산~마석)도 연내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한 번에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인프라’를 형성한 점도 눈에 띤다. 미국 뉴욕의 배터리 파크, 독일 베를린의 포츠다머 플라츠 같이 큰 공원·건물이 조화를 이루는 주거·상업·문화 복합지구를 기본 컨셉트로 단지 내에 공공·상업 시설을 두루 갖췄다. 여기에 휴게·상업 복합공간, 다양한 공공문화시설이 들어서며 피트니스·클럽하우스·게스트룸 같은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만들어진다. 이외에도 80년 전통의 이탈리아 주방가구 브랜드 ‘보피(Boffi)’ 및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고품격 주거공간으로서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