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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부상' 정우영, 바이에른 뮌헨 아시아투어 합류 불발

  
독일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정우영. [사진 대한축구협회]

독일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정우영. [사진 대한축구협회]

 
정우영(18)이 부상으로 독일 바이에른 뮌헨 아시아투어 합류가 아쉽게 불발됐다.  
 
정우영 측 관계자는 16일 "정우영은 바이에른 뮌헨 아시아투어 합류를 위해 12일 독일로 출국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16일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앞서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팀 대건고 공격수 정우영은 지난달 30일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과 4년6개월 계약을 맺었다. 애초 1999년생 정우영은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상 만 18세를 지나 내년 1월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카를로 안첼로티(58·이탈리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정우영을 1군 아시아투어에 합류하라고 전격 호출했다. 16일부터 중국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시키겠다는 파격적인 결정이었다. 정우영은 아르연 로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 뮌헨의 수퍼스타들과 훈련을 할 수 있고, 아스널(잉글랜드), AC밀란(이탈리아) 등과의 경기 출전도 노려볼 수 있었다.
 
그러나 정우영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목포축구센터에서 진행된 18세 이하 축구대표팀 훈련에 참가했을 당시 무릎 뒤쪽에 부상을 입었다. 가벼운 부상이라고 생각했는데 독일 현지에 도착해 정밀 검사결과 3주 진단이 나왔다. 결국 정우영은 아쉬운 마음으로 16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지난달 30일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한 정우영. [사진 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지난달 30일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한 정우영. [사진 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한편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1일 독일 언론 TZ와 인터뷰에서 "난 정우영을 한 차례 본적이 있다. 그는 좋은 능력을 갖춘 선수다. 우리는 그의 성장을 유심히 지켜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키 180cm, 몸무게 67kg인 정우영은 인천 유소년팀 광성중을 거쳐 대건고에서 활약했다. 주포지션은 측면 공격수고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다. 연령별 대표팀도 두루 거쳤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정우영에 대해 "한국 최고의 재능"이라고 표현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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