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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FC 라이트급 토너먼트 16강, 한국인 파이터 전멸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ROAD FC 40 무제한급 타이틀전에서 강동국에게 펀치를 날리는 마이티 모(오른쪽). [사진 ROAD FC]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ROAD FC 40 무제한급 타이틀전에서 강동국에게 펀치를 날리는 마이티 모(오른쪽). [사진 ROAD FC]

종합격투기 ROAD FC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 대진이 완성됐다. 한국 선수들은 전원 16강에서 탈락했다. 챔피언 권아솔(31·팀강남/압구정짐)만 남았다.  
 

박대성-남의철-김창현, 모두 16강 탈락
무제한급 챔피언 마이티 모는 2차 방어 성공

박대성(24·MOB)은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40에서 열린 라이트급 토너먼트 16강에서 일본인 파이터 시모이시 고타에게 완패했다. 박대성은 1라운드에서 시모이시에게 연이어 태클을 내주며 경기 주도권을 내줬다. 포인트를 빼앗긴 박대성은 2라운드에서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또다시 테이크다운을 허용했다. 결국 2라운드 3분 7초만에 리어네이키드초크에 걸리면서 기권을 선언할 수 밖에 없었다.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ROAD FC 40 라이트급 토너먼트 16강에서 박대성에게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하는 시모이시 고타(위). [사진 ROAD FC]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ROAD FC 40 라이트급 토너먼트 16강에서 박대성에게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하는 시모이시 고타(위). [사진 ROAD FC]

박대성과 함께 도전장을 내민 남의철(35·사내남)도 1회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남의철은 지난 4월 ROAD FC 38에서 패한 톰 산토스(브라질)와 재대결을 펼쳤다. 당시 2라운드 KO패를 당했던 남의철은 복수의 칼을 갈았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더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던진 펀치를 날렸지만 산토스의 카운터에 당했다. 산토스는 추격타를 날린 뒤 파운드를 쏟아내 7초 만에 승리를 따냈다. ROAD FC 최단 기록 승리였다.
 
김창현(33·팀매드) 역시 만수르 바르나위(튀니지)에게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계체에 실패해 라운드당 5점 감점을 얻은 김창현은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바르나위는 클린치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인 뒤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1라운드 4분28초 만에 경기를 끝냈다. 토너먼트 승자와 상금 100만 달러를 걸고 최종대결을 펼치는 권아솔은 "어차피 내가 챔피언이기도 하고, 한국의 대표 파이터는 나밖에 없는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15일 ROAD FC 40 라이트급 토너먼트에서 승리한 샤밀 자브로프(가운데)와 UFC 라이트급 랭킹 1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왼쪽 둘째). [사진 ROAD FC]

15일 ROAD FC 40 라이트급 토너먼트에서 승리한 샤밀 자브로프(가운데)와 UFC 라이트급 랭킹 1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왼쪽 둘째). [사진 ROAD FC]

경기 뒤에는 곧바로 8강 대진 추첨식이 열렸다. UFC 라이트급 랭킹 1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6촌형인 우승후보 샤밀 자브로프(러시아)는 구켄쿠 아마르투브신(몽골)와 대결한다. 자브로프는 하빕이 지켜보는 가운데 16강에서 레오 쿤츠에기 판정승을 거뒀다. 아마루투브신은 사사키 신지(일본)에게 1라운드 펀치에 의한 KO승을 거뒀다. 토니뉴 퓨리아(브라질)에 KO승을 거둔 난딘 에르덴(몽골)은 바르나위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산토스는 같은 브라질 출신 호니스 토레스와 맞붙는다. 시모이시는 바오인창(중국)과 싸운다. 8강은 오는 10월 열린다.
 
대회 메인이벤트에선 마이티 모(47·미국)가 무제한급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마이티 모는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강동국을 상대로 2라운드 TKO 승리를 따냈다. 마이티 모는 RODA FC 무제한급 최초 2차 방어에 성공했다. 마이티 모는 1라운드에서 펀치로 상대를 압도한 뒤 2라운드에서 마운트 포지션까지 차지해 완승을 거뒀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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