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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스포츠의류 시장 전망]글로벌 스포츠산업 年 7% '고성장세'···기대감 '솔솔'



부동의 1위 나이키, 2위 아디다스···미국선 언더아머가 아디다스 제치고 2위로

국내서도 지난해부터 기능성 의류에 대한 소비자 관심 다른 복종에 비해 유리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글로벌 스포츠의류 산업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스포츠의류 산업도 덩달아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최근 국내외 소비자들의 기능성 제품 니즈가 증가하는 등 하반기 하락요인이 없어 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6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글로벌 스포츠 의류·신발 시장의 매출 규모는 지난 2015년 기준 약 972억 달러(약 106조9200억원)으로 연평균 7%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의류의 경우 약 674억달러(약 74 조1400억원)로 연평균 6.6%, 스포츠신발은 약 297억달러(약 32조6700억원)로 7.8%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글로벌 스포츠의류 산업의 성장에 따라 다양한 복종의 브랜드들이 스포츠의류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고가 브랜드로 분류되는 '토리버치', '케이트스페이드' 등 준명품 브랜드부터 '포에버 21'과 'H&M', '유니클로' 등 SPA 브랜드들도 스포츠의류 카테고리 확장에 나서는 모습이다. 또 케이트 허드슨과 캐리 언더우드, 브룩 버크 등 유명 배우와 가수, 방송인들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스포츠의류 브랜드를 론칭하며 애슬레저(athleisure·애슬레틱(운동경기)과 레저(여가)를 합친 스포츠웨어 업계의 용어)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



동부증권에 따르면 글로벌 스포츠의류 시장에서 '나이키'가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며, 스포츠의류 시장 2위는 아디다스, 3위 이하의 스포츠 브랜드는 대부분 한자릿 수 점유율을 나타내는 중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나이키와 아디다스, 언더아머 등 덩치 큰 스포츠 브랜드들의 호조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급성장세를 기록한 언더아머는 미국시장에서 아디다스를 제치고 2위 스포츠브랜드로 거듭났다. 특히 땀을 빨리 건조시키는 기능성 '언더가먼트' 시장에서 75%의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최근에는 스마트웨어 기술개발에 집중해 약 600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김종백 동의대 레저스포츠학과 교수는 "2016년을 기점으로 기능성 의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포츠 의류 업계가 힘을 얻은 모양새”라며 “향후 이 같은 업황이 지속된다면 스포츠의류가 다른 복종에 비해 더 유리한 입지를 점할 수 있다"고 밝혔다.



jmkim@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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