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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시 당 서기에 시진핑 핵심 측근 천민얼 임명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핵심 측근으로 분류되는 천민얼(陳敏爾·57) 구이저우(貴州)성 서기가 충칭(重慶)시 서기에 임명됐다고 신화통신이 15일 보도했다. 현재 공산당 중앙위원인 천 서기가 4대 직할시의 하나인 충칭 서기에 임명됨으로써 올가을 19차 당 대회에서 정치국원 이상으로 중용될 가능성이 커졌다. 천 서기는 시 주석이 저장(浙江)성 선전부장을 지낼 때 4년간 시의 신문 칼럼 초고를 집필했던 측근 중의 측근으로 꼽힌다. 하지만 충칭 서기 전임자인 쑨정차이(孫政才)에 대해서는 “현직을 면(免)한다”는 발표만 나왔고 후속 직책은 적시되지 않았다. 이 경우 통상 따라붙는 ‘별도임용’이란 표기도 없었다.
 

차세대 지도자 후보 쑨정차이는
충칭 서기서 해임, 후속직 불확실

쑨 전 서기는 2012년 당 대회에서 49세의 나이에 정치국원으로 발탁돼 후춘화(胡春華) 광둥성 서기와 함께 유력한 차세대 지도자 후보로 거론됐다. 하지만 지난 2월 당 기율위로부터 “(2012년 실각해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전임 충칭 서기) 보시라이(薄熙來) 사상의 철저한 청산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또 지난달에는 측근인 충칭시 공안부장이 부패혐의로 낙마하는 사건이 일어나는 바람에 쑨 전 서기의 거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베이징=예영준 특파원 y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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