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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거장들의 대표작이 한자리에

평생 연극 무대 한 길만 걸어오며 한국 연극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원로 연극인들의 업적을 기리는 연극 축제가 열린다. 여전히 ‘뜨거운 현역’으로 무대 위의 삶을 살고 있는 배우 오현경(81), 연출 김도훈(75), 작가 노경식(79), 배우 이호재(76) 등 거장들의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만날 기회다.
 

제2회 늘푸른연극제
기간: 7월 28일~8월 27일
장소: 아르코예술극장·대학로예술극장
문의: 1544-1555

개막작 ‘봄날’(7월 28일~8월 6일, 이강백 작·이성열 연출)은 배우 오현경이 “신의 경지에 다다른 완벽에 가까운 명연기를 보여줬다”고 평가받는 작품으로, 보수적인 절대권력자 아버지와 반역을 꾀하는 자식들의 이야기다. 김도훈 연출(극단뿌리 대표)의 ‘유리 동물원’(8월 4일~13일)은 1930년대 미국 하층민 가족의 생활의 단면을 환상적으로 풀어낸 테네시 윌리엄즈의 대표작. 노경식 작가의 ‘반민특위’(8월 11일~20일)는 친일부역자를 처벌하기 위한 반민특위가 친일경찰 세력의 방해공작으로 파탄을 맞는 정치드라마다. 이호재 배우의 ‘언덕을 넘어서 가자’(8월 17~27일, 이만희 작·최용훈 연출)는 실버시대의 현실을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글 유주현 객원기자,  사진 한국연극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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