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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에 '누나'라고 부르며 헤드락 건 연예인

 

13일 방영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박준형과 박근혜 전 대통령 사이의 에피소드가 소개됐다.
[사진 tvN '인생술집' 캡처]

[사진 tvN '인생술집' 캡처]

 
사건은 2015년 여름 광복 70주년 기념식 중 일어났다. 기념식 1부 행사 후 2부 전 쉬는 시간, 당시 최고의 스타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박 전 대통령과 스타들의 '셀카 타임'이 진행되었다.  
 
신동엽은 당시 자신이 셀카를 찍자고 제안하자 그 순간 박준형이 다가오더니 박 전 대통령에게 "우와 진짜? 누나 누나아아!"라며 헤드락에 가까운 스킨십을 펼쳤다고 말했다.
[사진 tvN '인생술집' 캡처]

[사진 tvN '인생술집' 캡처]

 
이 상황을 지켜보던 동엽은 당황한 나머지 "미국 사람이라 그래요"라며 해명했다. 뒤늦게 이상한 분위기를 눈치챈 박준형이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누나~ 나도 박 씨에요 밀양 박 씨"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 전 대통령은 "저는 고령 박 씨입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사진 tvN '인생술집' 캡처] 

[사진 tvN '인생술집' 캡처] 

 
당시의 상황은 대한민국 청와대 트위터 계정에도 올라와 있다.
[사진 대한민국 청와대 공식 트위터]

[사진 대한민국 청와대 공식 트위터]

 
하지만 한 방송사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현장 영상을 보면, 박준형이 박 전 대통령에게 격식 없이 다가가기는 하지만 '헤드락' 등의 신체접촉은 없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신동엽이 토크의 재미를 위해 'MSG'를 친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사진 MBN '뉴스파이터' 캡처]

[사진 MBN '뉴스파이터' 캡처]

  
정우영 인턴기자 chung.wo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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