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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데뷔 10년 만에 100승 달성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왼손 에이스 양현종(29)이 데뷔 10년 만에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2017 프로야구 KIA 투수 양현종2017년 4월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사진 KIA 타이거즈]

2017 프로야구 KIA 투수 양현종2017년 4월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사진 KIA 타이거즈]

 

LG 백창수, 역대 2번째 이틀 연속 선두타자 홈런

양현종은 13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80개를 던져 올 시즌 개인 최다인 삼진 9개를 솎아내며 1실점으로 호투했다.
 
5-1로 앞선 7회 마운드를 임기영에게 넘긴 양현종은 팀이 7-1로 승리하면서 시즌 13승(3패)과 동시에 100승 기록을 세웠다. 5연승을 달린 선두 KIA는 2위 NC와 승차를 8경기로 늘렸다. 
 
통산 100승은 역대 투수로는 28번째이자 타이거즈 왼손 투수로는 처음으로 세우는 이정표다. 2007년 KIA 유니폼을 입은 양현종은 2010년과 2014년 시즌 개인 최다인 16승을 거두는 등 올해 포함해 6번이나 한 시즌 두 자릿수 승리를 올렸다.
 
KIA는 이날도 물 오른 타격감을 이어갔다. 1회 말 나지완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데 이어 4회 말 2사 주자 1·2루에서 김선빈·이명기·김주찬의 연속 안타로 4점을 뽑아 5-1로 앞서갔다. 그리고 7회 말 이명기와 김주찬이 연이어 솔로 홈런을 터뜨려 7-1,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인천에서는 LG가 SK를 9-1로 꺾었다. LG 선발 김대현이 5와3분의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3승(3패)째를 올렸다. LG 백창수는 역대 두 번째로 이틀 연속 1회 초 선두타자 홈런을 쳤다. 1회 초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윤희상의 시속 143㎞ 직구를 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그는 전날(12일 SK전)에도 1회 초 선두타자 홈런을 쳤다. 
 
백창수보다 앞서 이틀 연속 1회 초 선두타자 홈런을 친 타자는 유지현 현 LG 코치뿐이다. 유 코치는 1999년 6월 24일과 25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에서 이틀 연속 선두타자 홈런을 날렸다. 
 
SK 최정은 8회 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려 시즌 31호 홈런을 기록했다. 홈런 1위 최정은 2위 한동민(SK·26홈런)과 격차를 5개로 벌렸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프로야구 전적(13일)
▶LG 9-1 SK ▶롯데 4-6 한화 ▶NC 1-7 KIA ▶넥센 4-8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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