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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서 “성폭행 당했다” 글 SNS에 남긴 20세 여대생 스스로 목숨 끊어

경기 시흥경찰서[사진 다음로드뷰]

경기 시흥경찰서[사진 다음로드뷰]

경기 시흥에 사는 한 여대생이 성폭행을 당한 적이 있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린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께 시흥시 한 빌라에서 A(20·여)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경찰과 소방관들이 발견했다. A씨가 SNS에 올린 자살 암시 글을 본 친구가 신고했다.  
 
 A씨가 SNS에 남긴 글에는 “중학교 때부터 괴롭힘을 당했고, 고등학교 때부터 성폭행을 많이 당했다. 지금껏 몇 번이나 성폭행을 당해왔고 가해자 중 대다수는 ‘너만 조용하면 아무도 모른다’라는 말을 했다. 오늘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경찰은 A씨가 발견된 빌라에 외부침입 흔적이 없고, 수첩 크기의 메모지에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글이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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