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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팠던 소년이 끼니를 해결할 수 있었던 이유

지난 5월 29일 노르웨이 정부기구 Bufdir(Barne-, ungdoms- og familiedirektoratet)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한 공익광고가 화제다.
점심시간, 소년의 표정이 왠지 밝지 않다. [사진 Bufdir 유튜브]

점심시간, 소년의 표정이 왠지 밝지 않다. [사진 Bufdir 유튜브]

 
도시락이 비어있기 때문. [사진 Bufdir 유튜브]

도시락이 비어있기 때문. [사진 Bufdir 유튜브]

영상에 등장하는 한 금발의 소년은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꺼냈다. 그러나 도시락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았고, 이 소년은 배고픔을 감추려 음수대로 향한다. 소년은 물을 마신 뒤 허기가 가시지 않았는지 창밖을 아련하게 바라보다 교실로 돌아갔다.
소년은 물로 허기를 달랠 수밖에 없었다. [사진 Bufdir 유튜브]

소년은 물로 허기를 달랠 수밖에 없었다. [사진 Bufdir 유튜브]

물로 배를 채우고 창밖을 바라보는 소년. [사진 Bufdir 유튜브]

물로 배를 채우고 창밖을 바라보는 소년. [사진 Bufdir 유튜브]

 
소년은 도시락을 가방에 넣으려 했지만,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다시 도시락을 열어보았다. 그런데 도시락 안에는 여러 가지 먹거리가 가득했다. 소년의 배고픔을 알아챈 학급 친구들이 자신의 먹거리를 십시일반으로 모아 몰래 도시락을 채워두었던 것이다.
소년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도시락을 살핀다. [사진 Bufdir 유튜브]

소년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도시락을 살핀다. [사진 Bufdir 유튜브]

어찌된 일인지 소년의 도시락이 가득 차 있다. [사진 Bufdir 유튜브]

어찌된 일인지 소년의 도시락이 가득 차 있다. [사진 Bufdir 유튜브]

청포도가 누구의 것이었는지 짐작이 간다. [사진 Bufdir 유튜브]

청포도가 누구의 것이었는지 짐작이 간다. [사진 Bufdir 유튜브]

 
똑같은 종류의 빵이 옆 친구에게 보인다.[사진 Bufdir 유튜브]

똑같은 종류의 빵이 옆 친구에게 보인다.[사진 Bufdir 유튜브]

사실을 알아챈 소년은 기쁜 마음으로 굶주린 배를 채웠다.
소년이 이제서야 식사를 시작한다.[사진 Bufdir 유튜브]

소년이 이제서야 식사를 시작한다.[사진 Bufdir 유튜브]

 
그리고 마지막에 "해결은 보통 당신의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광고는 끝이 난다.
문구와 함께 광고가 끝이 난다.[사진 Bufdir 유튜브]

문구와 함께 광고가 끝이 난다.[사진 Bufdir 유튜브]

 
이 교훈적인 광고는 짧고도 간단한 내용이지만 네티즌을 감동시키기에는 충분했다. 이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1분 안에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방법이다" "우리나라 90년대 점심시간과 비슷하다" "매우 좋은 게시물이다. 고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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