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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세계 50대 혁신기업'서 빠져...2년 연속 국내기업 '실종'

미국의 경제잡지 패스트컴퍼니가 해마다 발표하는 '가장 혁신적인 기업 50' 리스트에서 국내 기업이 2년 연속으로 자취를 감췄다. 2015년 삼성전자가 순위에 오른 이후 2016~2017년 한국 기업은 '실종'된 셈이다.
 
올해 발표된 가장 혁신적인 기업 50 리스트에서 1위에 랭크된 기업은 미국의 아마존이다. 패스트컴퍼니는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서비스 운영과 이에 따른 물류 혁신,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확장을 등을 혁신의 이유로 꼽았다.
 
2위 기업은 구글이고, 3위에는 우버가 올랐다. 우버는 대표적인 교통 플랫폼으로 최근 CEO의 사퇴와 위법 논란에도 높은 순위에 기록됐다. 구글과 우버의 뒤를 애플, 스냅(스냅챗 운영),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이 올랐다.
[패스트컴퍼니 홈페이지]

[패스트컴퍼니 홈페이지]

한국 기업은 2년 연속 '혁신 기업'에 들지 못했지만, 중국 기업은 꾸준히 순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2017년 리스트에서는 알리바바(11위)와 텐센트(12위), 샤오미(13위), BBK일렉트로닉스(14위), 화웨이(15위), 다롄완다그룹(16위)이 나란히 순위에 들었다.
 
차세대 산업으로 꼽히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이 순위에 오른 것도 특징이다. 최근엔 인공지능 기술에 집중하고 있는 미국의 그래픽기술 전문업체 엔비디아(41위)는 올해 처음으로 리스트에 등장했다. 인공지능에 기반한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확산 시도가 혁신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드론 산업에 관한 관심이 국내에서도 높은 가운데, '드론 레이싱 리그'도 50위에 기록됐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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