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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 “금융정책, 트위터처럼 간단하게 홍보해야”

크리스틴 라가르드(사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금융정책을 트위터 방식으로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11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IMF 중앙은행장 회의에서 “각국 중앙은행은 140자 이내로 축약해야 하는 트위터처럼 간단명료한 글로 금융정책을 홍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라가르드는 “금융·재정정책 제안들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며 전문 용어를 사용한 복잡한 문장 때문에 종종 여론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몇몇 정치인들만이 140자 이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우리 금융업계에서도 이 140자의 분량을 의식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명도가 떨어지면 정책의 메시지가 왜곡되거나 소멸될 수 있다며 “앞으로는 무언가를 할 때 각종 미디어를 활용해 세련되고 재미있는, 그러면서도 진실을 전달하는 게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빠른 단계부터 준비하고 간단명료한 언어로, 효율적으로 의사를 전달하는데 승패가 달려있다”고 말했다. 
 
조진형 기자 enis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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