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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공 지키는 최고의 눈 ‘골든아이’ 이원화·이태균 대위

12일 ‘골든아이’로 선정된 지상통제부문 이원화 대위(왼쪽), 공중통제부문 이태균 대위. [공군 제공=연합뉴스]

12일 ‘골든아이’로 선정된 지상통제부문 이원화 대위(왼쪽), 공중통제부문 이태균 대위. [공군 제공=연합뉴스]

공군은 최상의 조종사를 ‘탑건’이라고 부른다. 탑건보다는 덜 알려졌지만 최우수 방공무기통제사(이하 통제사)에겐 ‘골든아이’라는 영예를 준다. 이 영예를 받은 통제사는 ‘대한민국 영공을 지키는 최고의 눈’이라고 봐도 된다.
 

최우수 방공무기통제사에 뽑혀
“적의 어떠한 도발도 즉각 포착”

공군 방공관제사령부는 12일 ‘2017 공중전투 요격관제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로 38회를 맞은 이 대회는 통제사의 기량 향상과 최상의 공중감시태세 유지를 위해 만들어졌다. 지상통제(중앙방공통제소) 부문과 공중통제(E-737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 본선에서 부대별 예선대회를 거친 70명(지상통제 62명, 공중통제 8명)이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지상통제 부문에는 제31방공통제전대 이원화(30) 대위, 공중통제 부문에는 제51항공통제비행전대 이태균(30) 대위가 제38대 골든아이로 뽑혔다.
 
이원화 대위는 2015년 이 대회에 처음 참가해 3등을 거둔 뒤 지난해엔 2등으로 아쉬움을 달래야만 했다. 3수 끝에 골든아이 타이틀을 딴 경우다. 이태균 대위는 부인이 입원을 해 대회를 포기하려 했지만 대대장과 동료들의 응원과 지원 속에 대회에 참가해 쾌거를 이뤘다. 두 사람은 “적의 어떠한 도발도 즉각 포착하여 응징할 수 있도록 레이더 감시망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통제사는 공중으로 침투하는 적기에 대응하기 위해 아군 전투기를 최적의 위치로 유도하는 관제 임무를 수행한다.
 
이철재 기자 seaja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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