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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거울? 파격적인 '아이폰 8' 예상 디자인

[사진 트위터 캡처]

[사진 트위터 캡처]

올해는 아이폰 탄생 10주년이다. 이 때문에 곧 출시될 아이폰 8이 이전 제품보다 더욱 특별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국내외 아이폰 팬과 IT 전문가들 사이에서 아이폰 8과 관련된 루머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 중 가장 화제가 되는 것은 ‘거울디자인’이다. 아이폰의 후면이 거울처럼 비치는 형태를 하고 있을 것이란 내용이다.
[사진 벤저민 게스킨 트위터]

[사진 벤저민 게스킨 트위터]

 
유명 IT 블로거 벤자민 게스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유기광 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 8 색상은 총 4가지이고 이 중 하나는 미러 디자인”이라고 밝히며 루머에 힘을 더했다.  
IT매체 '폰아레나'가 공개한 아이폰 8 더미(전시용 모델)

IT매체 '폰아레나'가 공개한 아이폰 8 더미(전시용 모델)

 
가상 홈키 적용도 논쟁거리로 떠올랐다. 정확한 차세대 아이폰 정보를 내놓기로 유명한 KGI 시큐리티 애널리스트 밍치궈가 “아이폰 8에는 터치 ID 센서가 전혀 탑재되지 않는다”는 폭탄 발언을 하며 루머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사진 벤자민 게스킨 트위터]

[사진 벤자민 게스킨 트위터]

 
기존 아이폰은 지문 인식 센서인 터치 ID를 탑재한 홈버튼이 있었는데 이를 없애고 가상 홈키를 적용해 지문 인식 대신 새로운 3D 센싱 전면 카메라를 통한 안면 인식을 지원할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초 애플이 안면인식 기술을 가진 이스라엘 스타트업을 인수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전면 상단의 일부 부품 배치를 위한 공간을 제외하고는 유리 전체가 투명하게 처리돼 화면비율(기기 화면에서 차지하는 실제 사용가능한 면적)이 갤럭시 S8보다 클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한편 국내 아이폰 사용자들은 가상 홈키가 적용된 아이폰의 모습을 본 일부 아이폰 사용자들은 "홈버튼때문에 쓰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없앴지" "핸드폰이 탈모같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폰 8은 내년 하반기 출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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