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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오늘 '제보 조작' 입장 발표..."정계 은퇴는 아냐"

지난 18일 제37주년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중앙포토]

지난 18일 제37주년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중앙포토]

'문준용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이 12일 "안철수 전 대표가 오늘 안에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안 대표의 입장 발표 내용은 '정계 은퇴'와 관련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이날 "정계 은퇴는 아니다"라며 "이번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질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겠다는 내용과 함께 유감을 표명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룸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지난달 26일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제보 조작 사실을 공개하고 대국민 사과를 한 지 15일 만이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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