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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쇼에 13번 출연한 '화장품 폴리스'가 한국에 왔다

폴라 비가운 대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화장품 비평가다. 평범한 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던 그는 1977년 백화점 화장품 매장 점원으로 일하면서 화장품의 진실에 눈을 떴다. 이후 화장품 산업의 이면을 들추고 화장품 회사의 과대광고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본인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폴라스 초이스'의 유일한 매장이 있는 곳이 한국.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최근 방한한 비가운 대표를 만났다. 

본인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폴라스 초이스'의 유일한 매장이 있는 곳이 한국.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최근 방한한 비가운 대표를 만났다. 

저서 『파란 아이섀도우는 금지돼야 한다(1985)』와 『나 없이 화장품 사러 가지 마라(1991)』를 펴낸 걸 계기로 본격적인 화장품 성분 연구자의 길을 걸어왔다. 미국 유명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에 1987년부터 13번이나 초대받아 윈프리로부터 ‘화장품 경찰관’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95년에는 자신의 철학을 바탕으로 화장품 브랜드 ‘폴라스 초이스’를 론칭 했고, 2008년엔 화장품 성분 분석 리뷰를 모아 놓은 온라인 홈페이지 '뷰티피디아'를 개설했다.  
『나 없이 화장품 사러 가지 마라!』한국어판.

『나 없이 화장품 사러 가지 마라!』한국어판.

한국과 비가운 대표의 인연은 각별하다. 한국은 ‘폴라스 초이스’의 유일한 오프라인 매장이 있는 나라다. 화장품 성분을 줄줄이 욀 정도로 화장품에 관해 깐깐한 감식안을 가진 한국 여성들이기에 가능했다. ‘폴라스 초이스’는 함유 성분을 정확하게 표시하고, 인공향료나 색소 등 자극성분을 배제하는 등 신뢰할 수 있는 효과적인 스킨케어를 표방하는 브랜드다. 효과적인 성분을 주요 강점으로 내세우기 때문에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고관여자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인터뷰 전문은 7월 13일 joongang.joins.co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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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