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롯데마트 '반값 임대료' 청년마켓 오픈

롯데마트가 13일부터 양평점에 청년마켓을 연다. [사진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13일부터 양평점에 청년마켓을 연다. [사진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반값 임대료’를 내건 청년마켓 1호점을 서울 양평점에 13일 오픈한다. 청년마켓은 소상공인 중에서도 작은 규모에 속하는 청년 창업자가 제조·유통하는 브랜드 8~9개를 모아놓은 편집매장이다. 입점업체는 액세서리 브랜드 ‘모먼트오브어스’ ‘프로젝트1104’, 도자기 브랜드 ‘보&봉’ ‘수작’, 여권 케이스  ‘라잇트리’등이다. 이들은 1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입점해 영업하며, 이후 다른 브랜드가 다시 들어서는 식이다. 판매 실적이 좋은 브랜드는 기간이 연장될 수도 있다.
 
롯데마트는 청년마켓 임대료를 “절반만 받겠다”고 약속했다. 임대료는 매출 대비 수수료율에 따른다. 롯데마트에 입점한 일반 매장의 임대 수수료는 매출의 20% 선으로 알려졌다. 자리도 1층 출입구 바로 옆으로 정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하루 7000명 이상이 드나드는 목 좋은 곳“이라며 “휴가를 앞두고 여권 케이스 등이 청년창업자들의 아기자기한 상품이 고객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년마켓을 운영하는 창업자들은 매장에 올 필요가 없다. 판매는 각 브랜드를 공동으로 관리하는 전문 판매인이 하기 때문에 상품만 공급하면 된다. 또 판매인의 인건비는 창업진흥원이 전액 지원한다. 
 
청년마켓은 롯데마트가 지난해 10월 선보인 ‘청년식당’에 이어 청년 창업 두 번째 프로젝트다. 롯데마트와 청년 창업가들을 돕고 있는 창업진흥원은 청년마켓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전문 판매사원 고용에 필요한 인건비 전액을 지원하며, 입점 업체 모집을 책임진다. 롯데마트와 창업진흥원은 패션잡화 분야 청년 창업가들에게 유통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창업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정원헌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다양한 차별화 상품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 반응이 좋은 브랜드는 정식 입점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