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박근혜 전 대통령 긴급후송 연습에 보온도시락까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건강 문제를 이유로 계속 재판에 나오지 않자 서울구치소가 비상이 걸렸다. 구치소 측은 최근 박 전 대통령이 건강 이상을 호소할 경우를 대비해 긴급 이송을 미리 훈련하고 혼자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보온도시락까지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지난달 30일 박 전 대통령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법정 피고인석에 엎드려 움직이지 않았다. 이에 결국 재판은 중지됐고 박 전 대통령은 법정 밖에서 휴식을 취하다 구치소로 돌아갔다.
 
이 같은 돌발 상황이 발생하자 서울구치소는 지난 3일 법원에서 인근 병원으로 박 전 대통령을 긴급 이송하는 훈련을 했다.
 
서초동 법원에서 가장 가까운 서울성모병원에서 응급진료를 받고, 즉시 경기도 분당의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기는 훈련이다.
 
또 서울구치소 측은 재판이 열릴 때 박 전 대통령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보온도시락도 제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속 피고인은 식사 시간에 검찰청 구치감으로 이동해야 하지만, 법원 건물 지하에 있는 대기실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쉴 수 있게 한 것이다.
 
이에 대해 법조계 일각에선 다른 구속 피고인과 형평에 맞지 않는 특혜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