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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8억 받던 맨유 출신 축구선수, 가톨릭 사제의 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뛰었던 필립 머린이 사제 서품을 받는 모습[사진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뛰었던 필립 머린이 사제 서품을 받는 모습[사진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뛰었던 프로축구 선수가 가톨릭 사제 서품을 받고 신부가 됐다.  
 
 9일(현지시간) 미러 등 영국 매체는 북아일랜드 대표로 27경기에서 활약했던 필립 멀린이 지난 8일(현지시간) 더블린의 세인트 새비어스 성당에서 가톨릭 사제 서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멀린은 전성기 때 연봉이 60만 파운드(약 8억 2900만원)에 달했다. 지난해 10월 부제 서품을 받은 그는 이날 평생을 가난하게 살겠다는데 서약했다.
멀린은 맨유 청소년팀 출신으로 1997년 같은 팀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2년 뒤 1999년 노리치 시티로 옮겼다. 나중에 캐로우 로드로 이적했으나 역시 부상 때문에 오래 머무르지 못했다.
 
 2009년 은퇴한 멀린은 벨파스트 등에서 교육을 받는 등 사제의 길을 걷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벨파스트의 퀸스 대학과 메리베일 인스티튜트에서 2년 동안 철학을 공부한 그는 로마의 폰티피칼 아이리시 칼리지를 거쳐 1년 동안 그레고리안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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