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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통역기에 '이상 없음' 확인하고 미소 짓는 강경화 장관

[사진 MBN 방송 캡처]

[사진 MBN 방송 캡처]

문재인 대통령의 동시통역기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옅은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문 대통령은 6일 오전(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회담은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대화를 하기 위해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동시 통역시를 살펴보고 있다. 김성룡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동시 통역시를 살펴보고 있다. 김성룡 기자

이날 회담에서는 문 대통령의 동시통역기에 문제가 생기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모두발언을 하던 시 주석은 "잘 들리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앞부분 들으셨나요? 소리가 있나요?"라고 문 대통령에게 물었다. 김현철 경제보좌관이 일어나 문 대통령에게 다가오기도 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MBN 방송 캡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MBN 방송 캡처)]

문 대통령 옆자리에 앉은 강 장관은 문 대통령의 통역기를 직접 만져도 보고, 자신의 통역기를 귀에서 빼 문 대통령에게 건네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앞부분을 제가 통역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걱정스러운 듯 문 대통령과 통역기를 계속 지켜봤다. 그러다 문 대통령이 고개를 끄덕거리자 다행이라는 표정을 지으며 얼굴에 미소를 보였다.
시진핑 주석이 한중 정상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시진핑 주석이 한중 정상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시 주석은 문 대통령에게 잘 들리는지 확인을 한 후 "다시 한번 말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발언을 이어나갔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중 정상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한중 정상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베를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악수하며 미소 짓고 있다. 김성룡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베를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악수하며 미소 짓고 있다. 김성룡 기자

이날 정상회담은 예정된 40분을 35분 넘겨 75분간 진행됐다. 한중 정상은 북핵 문제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양국관계 개선 등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문 대통령은 붉은색 넥타이를, 시 주석은 분홍 무늬가 들어간 보라색 계열의 넥타이를 맸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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