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국민의당이 ‘미애 대표’라 부르는 이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중앙포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중앙포토]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0일 “우리 당에서는 (추 대표의) ‘추(秋)’자를 꺼내지도 말라고 한다. 우리 당은 ‘미애 대표’라고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철 “‘추’자도 안 꺼낼 것”
박주선 “추미애씨”

국민의당 “정치검찰 규탄…특검으로 문준용 취업비리 진상규명”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의원총회에서 “미애 대표 본인이 미필적 고의로 기소됐을 때에는 ‘치졸한 정치공작’이라고 했다가 여당이 되니 국민의당에 보복성 야당탄압을 자행한다”고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  
 
또 김 원내대표는 “증거조작에 대한 국민의당의 진정어린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해 특검 언급을 자제했지만, 이제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도 특검을 언급한다. 검찰의 수사를 더 이상 믿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사건 몸통이라 할 수 있는 문준용 채용 의혹도 수사해야 하는데, 특검에 맡기는 것이 옳다. 국민의당은 특검 추천권도 행사하지 않겠다. 특검만이 진실을 파헤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일부터 국민의당은 추 대표의 ‘머리 자르기’ 발언에 반발해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도 안 된다며 ‘추’라는 글자를 경계하기 시작했다.
 
앞서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검찰의 수사가 추미애 대표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이뤄지는 정황이 있다며 추 대표를 ‘추미애씨’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날 국민의당은 긴급의총에서  ‘문준용 특혜 채용 의혹 조작’ 파문과 관련해 이준서 전 최고위원의 구속영장을 청구한 검찰을 규탄하고, 특별검사 임명을 통해 준용씨 취업비리 의혹을 함께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당은 “검찰은 ‘미필적 고의’라는 해괴한 논리로 권력의 요구에 맞장구를 치고 있다”며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의당 죽이기’ 음모가 현실화하고 있다. 수사지침도 부족해 사실상 결론까지 제시하며 검찰에 과잉충성을 유도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정에 무한책임을 져야 할 집권당 대표의 협량과 무책임을 개탄하며, 실체적 진실보다 권력 눈치 보기에 급급한 검찰의 무리한 법 적용을 규탄한다”며 “추 대표는 개인의 정치적 목적을 이루기 위해 국민의당을 죽이려는 음모를 중단해야 한다. 진정성 있는 사과와 대표직 사퇴를 거듭 요구한다”고 밝혔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