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분자 반응 과정도 볼 수 있다는 요즘 현미경의 놀라운 성능

'nc-AFM(non-contact atomic force microscopy)'라는 새로운 현미경의 개발로 화학 반응의 여러 단계를 실시간으로 관측할 수 있게 됐다. 현미경이 개발된 뒤 연구 결과가 나온 지는 1년이 지났지만, 최근에야 성과가 대중에게 알려지면서 놀라움을 주고 있다.
 
[사진 프리큐레이션]

[사진 프리큐레이션]

 
화학반응은 분자 단위에서 매우 빠르게 발생하기 때문에 인간이 직접 이를 관찰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사진 UC 버클리 대학교 Felix Fischer 조교수 제공]

[사진 UC 버클리 대학교 Felix Fischer 조교수 제공]

그러나 UC 버클리와 로렌스 버클리 국제 연구소의 화학자와 물리학자들로 이루어진 팀은 지난해 촉매의 표면에서 반응하는 두 분자의 스냅숏을 찍는 데 성공했다.
 
UC 버클리의 조교수 펠릭스 피셔는 "그동안 사람들은 처음 물질과 반응 후의 물질만 예측했지만 이제 우리는 그 중간단계를 보았고 이젠 새로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UC 버클리 대학교 Felix Fischer 조교수 제공]

[사진 UC 버클리 대학교 Felix Fischer 조교수 제공]

 
많은 화학 반응은 실제로 한 단계가 아닌 여러 중간 단계를 거쳐 진행된다. 그동안 화학자들은 정확하게 원하는 반응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아내려 노력했었다. 이 새로운 기술은 화학 반응의 각 단계를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UC 버클리 대학교 Felix Fischer 조교수 제공]

[사진 UC 버클리 대학교 Felix Fischer 조교수 제공]

 
 
분자뿐만 아니라 분자구조가 실제로 반응을 일으키는 과정을 이미지로 직접 보는 현미경이 등장한 것이 대중에게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한 커뮤니티의 네티즌들은 "현대과학은 위대하다", "보통 현미경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이해하기 쉬우라고 그린 그림인 줄 알았는데 진짜 저렇다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