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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귀국 첫날 일정 없이 현안점검···내일 국무회의 주재





귀국 첫날 공식 일정 없이 국정 점검해

오는 11일 두번째 국무회의 주재 예정



【서울=뉴시스】장윤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독일에서 돌아온 첫날 별도의 외부 일정 없이 청와대에서 휴식을 취하며 국내 현안을 점검했다. 오는 11일에는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본격적인 국정 복귀에 나선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로 예정된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 대신에 현안점검회의를 열어 임종석 비서실장으로부터 순방 기간의 국정 동향을 보고 받았다. 문 대통령은 장관 후보자들의 국회 인사청문경과서 채택 경과, 국회의 추가경정예산안과 정부조직법 개편안 논의 등을 짚으면서 향후 정국 운영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귀국 첫날 숨고르기를 마친 뒤 오는 11일부터 본격적인 국내 행보를 시작한다. 문 대통령은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의 국무회의 주재는 지난달 27일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문 대통령은 오는 국무회의에서 각 부처별 현안과 과제를 짚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과 쾨르버 재단 연설을 비롯한 독일 순방 성과를 보고하고 관련 조치를 지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국무회의 테이블에서는 새 정부에서 임명된 국무위원이 전 정부에서 임명된 국무위원보다 눈에 많이 띄게 된다. 현 정부가 임명한 위원은 11명이고, 박근혜 전 정부가 임명한 위원은 6명으로 새 정부 국무위원 숫자가 처음으로 앞질렀다.



현 정부가 임명한 국무위원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정부 장관,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록 농림식품수산부 장관, 김은경 환경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다. 정 장관은 문 대통령 순방 기간에 국회 청문회를 통과해 아직 공식 임명장을 받지 못했다.



지난 정부가 임명한 위원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등이다.



법무부의 경우 지난해 11월 20일 김현웅 전 장관이 국정농단 사건 여파로 물러난 이래 7개월 넘게 장관 자리가 비어 있다. 안경환 장관 후보자가 불명예 사퇴한 가운데 박상기 후보자가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있다.



문 대통령이 국회에 유영무 국방부 장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이날까지 채택해달라고 재요청한 가운데 채택이 안되더라도 이튿날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g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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