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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구 그랑프리, 카자흐에 3-0 승리

9일 열린 그랑프리 카자흐스탄전에서 승리한 뒤 교민들 앞에서 웃고 있는 여자배구 대표팀. [사진 국제배구연맹]

9일 열린 그랑프리 카자흐스탄전에서 승리한 뒤 교민들 앞에서 웃고 있는 여자배구 대표팀. [사진 국제배구연맹]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카자흐스탄을 완파했다.
 

박정아 양팀 통틀어 최다인 16득점 올려
2승1패 승점 7점으로 12개국 중 2위 질주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랭킹 10위)은 9일(한국시간) 불가리아 루세에서 열린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2그룹 3차전에서 카자흐스탄(21위)을 세트 스코어 3-0(25-12, 25-19, 25-14)으로 가볍게 꺾었다. 한국은 그랑프리 1주차에서 2승 1패(승점 7)를 거둬 폴란드(3승, 승점9)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결선 진출은 3위까지다.
 
한국은 한 수 아래의 카자흐스탄을 압도했다. 카자흐스탄은 한국선수들의 서브를 받아내지 못했고, 1세트를 25-12로 잡았다. 2세트는 중반까지 12-12 동점을 이뤘지만 단숨에 균형을 깨트렸다. 박정아의 블로킹, 김연경의 공격, 상대 범실로 점수 차를 벌렸다. 3세트는 박정아의 연속득점과 김미연의 서브에이스 등으로 13-3까지 달아나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월드 그랑프리에 나선 홍성진 여자배구 감독과 김성현, 장윤희 코치(왼쪽부터). [사진 국제배구연맹]

월드 그랑프리에 나선 홍성진 여자배구 감독과 김성현, 장윤희 코치(왼쪽부터). [사진 국제배구연맹]

홍성진 감독은 점수 차가 벌어지자 선수 전원을 투입시키며 체력을 안배했다. 박정아가 양팀 통틀어 최다인 16점을 올렸고, 김연경과 김미연은 각각 7득점씩을 기록했다. 김연경은 "원정을 오느라 어려움이 많았다. 2승을 거뒀다. 이제 폴란드에서 열리는 2주차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폴란드로 이동해 14∼16일 아르헨티나, 페루, 폴란드와 차례로 2주차 경기를 치른다. 3주차(21~23일)는 수원에서 열린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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