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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매체 "한일정상회담서 위안부 재합의 언급 없어…충돌 회피 모양새"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지난 7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정상회담을 한 것과 관련, 일본 신문들이 8일 1면 주요기사로 전했다. [사진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지난 7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정상회담을 한 것과 관련, 일본 신문들이 8일 1면 주요기사로 전했다. [사진 연합뉴스]

G20 정상회담을 위해 독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첫 정상회담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직접적 언급을 자제하고 충돌을 피하려는 모습을 보였다고 일본 매체들이 전했다.
 
8일 일본 요미우리신문 등은 전날 열린 한일정상회담을 주요 기사로 다루며 위안부 재협상 문제에 관심을 나타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날 1면 머리기사에 한일회담 내용을 배치하며 "문 대통령이 대선에서 위안부 합의 재협상을 주장했지만, 이번 회담에서는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사히신문 역시 양국 첫 정상회담에서 정상 간 상호방문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하며 문 대통령이 역사 인식을 둘러싼 문제와 안보는 분리해 대응한다는 방침에 따라 재협상에 대한 강력한 요구는 피했다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도 한국이 이번 정상회담에서 "위안부 문제를 양국의 다른 분야 협력에서 분리한다는 방침을 표명했다"고 적었다.
 
극우 성향 산케이신문은 분석 기사에서 "양국이 우호 분위기를 연출했다"며 "다만, 문 대통령은 위안부 합의의 재협상을 강조해 대통령에 당선, 일본 측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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