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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푹 베트남 총리 정상회담..."파트너십 더욱 강화하자"

문재인 대통령이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7일 오후(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린 독일 함부르크 메세에서 양자회담을 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7일 오후(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린 독일 함부르크 메세에서 양자회담을 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베트남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독일을 방문한 문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함부르크 메세 컨벤션홀에서 푹 총리와 만났다. 박수현 대변인에 따르면 두 정상은 이날 회담을 통해 한·베 관계 발전과 교역·투자 증진, 인프라 등 실질협력 강화, 북핵을 비롯한 한반도 평화정착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는 양국 수교 2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양국 관계가 교역·투자, 인적 교류, 문화 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해왔다"고 밝혔다.
 
이어서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아세안과의 관계를 주변 4강 수준으로 격상하고자 한다"며 "이런 차원에서 앞으로도 계속 한·베트남의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푹 총리는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이자 2위 개발 협력국, 3위 교역국인 한국과의 관계가 매우 소중하다며 문 대통령과 함께 한·베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베트남 인프라 구축 지원을 위해 마련된 '금융협력 MOU(양해각서)'를 통해 준 고속철, 메트로, 에너지 분야 등 인프라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베트남 측의 부품소재 산업 육성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갈 것을 제안했다.
 
푹 총리도 양국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인프라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푹 총리는 중소기업 관련 협력에 관심을 나타냈다.
 
푹 총리는 문 대통령에게 "베트남에서 문 대통령을 뵙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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