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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점은 왜 더 비싸'…형평성 논란에 BBQ, 가격 통일 결정

BBQ 대표 메뉴 '황금올리브치킨'. [사진 BBQ치킨]

BBQ 대표 메뉴 '황금올리브치킨'. [사진 BBQ치킨]

제너시스BBQ가 앞서 치킨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힌 후 가맹점의 가격은 내려갔으나 직영점은 여전히 고가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어 논란이 일자 이를 통일한다고 밝혔다.  
 
7일 BBQ는 직영점 가격도 1만8000원에서 1만6000원('황금올리브치킨' 기준)으로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점포 내 가격표 반영 등을 통해 17일부터 적용된다.  
 
지난 5월 BBQ는 대표 메뉴 '황금올리브치킨' 가격을 1만6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인상했으나 이후 여론이 악화하고 공정위까지 조사에 나서자 이를 철회했다.  
 
그러나 두 달이 지난 현재 가맹점 가격은 발표대로 내려갔으나 BBQ 직영점에서는 여전히 1만8000원에 황금올리브치킨이 팔리고 있어 형평성 논란에 휩싸였다.  
 
6일 SBS 보도에 따르면 직영점의 치킨은 일반 가맹점의 것과 재료와 양 모두 똑같았지만 2000원 더 비싸게 팔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BBQ는 "현재 전국 19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며 프랜차이즈 본사가 인지도 제고, 시스템과 메뉴 테스트 등을 위해 플래그십 스토어의 개념으로 운영 중"이라며 "대부분의 직영점은 높은 임대료와 인건비, 다양한 메뉴 제공 등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비싸다"고 해명했다.  
 
배달이 아닌 소비자들이 식당 안에서 치킨을 먹는 직영점의 경우 추가적인 인건비가 소요돼 높은 가격정책을 유지하고 있었다는 것.  
 
이런 해명에도 비판이 일자 BBQ는 반대 여론이 제기된 만큼 직영점 가격도 인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열하 BBQ 부사장은 "BBQ는 가격 정책에 대한 사회 각 분야의 의견을 경청하고, 가능한 한 다양한 요구들을 반영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이번 가격 인하 조치도 당사가 사회의 다양한 주체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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