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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실수'…文 대통령 꽃다발 주인 잘못 알고 함박웃음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에게 준비된 꽃다발을 받으려다 자신의 것이 아님을 알고 함박웃음을 터트렸다.  
 
문 대통령은 6일 오후(현지시각) 김 여사와 함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함부르크 헬무트 슈미트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주 함부르크 총영사 내외와 재함부르크한인회 곽용구 회장, 재함부르크 여성회 명순엽 회장, 독일 측 관계자가 나와 대통령 내외를 영접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6일 오후(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함부르크 헬무트 슈미트 공항에 도착, 마중 나온 함부르크 관계자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6일 오후(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함부르크 헬무트 슈미트 공항에 도착, 마중 나온 함부르크 관계자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함부르크 관계자는 꽃다발을 내밀었고, 문 대통령은 이를 자연스레 받으려 했지만 김 여사에게 전달하려던 꽃이라는 설명에 환한 웃음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6일 오후(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함부르크 헬무트 슈미트 공항에 도착, 마중 나온 함부르크 관계자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6일 오후(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함부르크 헬무트 슈미트 공항에 도착, 마중 나온 함부르크 관계자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꽃다발은 원래 주인인 김 여사에게 전달되며 제자리를 찾았고, 문 대통령은 이 모습을 연신 미소를 지으며 바라봤다.  
 
문 대통령은 이날 공항 도착 후 함부르크 미국 영사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3국 정상 만찬 회동을 가졌다.  
 
한·미·일 3국 정상은 이날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양자 차원에서 훨씬 강화된 제재와 압박을 가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7일부터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 각국 정상과 '상호연계된 세계구축'이란 주제로 정책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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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