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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서처럼 누워서 보는 콘서트·영화 … 열대야 날려줄 한강 문화 프로그램

서울시가 7월 한 달간 한강공원에서 무료 공연과 영화 상영을 펼친다. 
 
여의도 물빛무대에서는 매주 금ㆍ토 저녁 7시 30분부터 ‘누워서 보는 콘서트’(눕콘)와 ‘누워서 보는 영화’(눕뭅)이 연달아 진행된다.물빛무대 앞 둔치에 놓인 ‘빈백(bean bagㆍ몸의 움직임에 따라 자유롭게 형태가 변형되는 쿠션)에 누워서 각종 공연과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7일 “누워서 보는 공연이 특히 인기가 많아 한강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으로 정착했다”고 밝혔다.
 
연극ㆍ밴드ㆍ댄스 등 공연 장르도 다양하다. 영화 상영작에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등 로맨틱 코미디와 ‘블라인드 사이드’처럼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휴먼 드라마가 포함돼 있다. 상세한 정보는 물빛무대 홈페이지 (http://floating-stage.com)에 있다.
 
여의도 물빛무대 공연 안내

여의도 물빛무대 공연 안내

물빛무대 근처에 자리 잡은 밤도깨비 야시장도 피서객들의 흥을 돋운다. 매주 금ㆍ토요일 밤이면 스테이크, 바비큐부터 주류와 디저트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파는 푸드트럭 야시장이 열린다.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먹을거리를 사온 뒤 무대 앞 빈백에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강 전망이 좋기로 손꼽히는 ‘광진교 8번가’(광진구 광나루역 근처 문화전망대)에서도 매주 금ㆍ토요일 ‘러블리 콘서트’가 열린다. 음악 선율과 함께 한강의 야강을 즐길 수 있다. 색소폰 앙상블부터 어쿠스틱 밴드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평일 저녁인 수ㆍ목요일 오후 7시엔 이곳에서 주로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를 상영하는 ‘러블리 시네마’를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광진교 8번가 홈페이지(http://riverview8.co.kr)에서 볼 수 있다.
광진교 8번가 공연 안내.

광진교 8번가 공연 안내.

 
여의도 물빛무대는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에서, 광진교 8번가는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에서 멀지 않다.
 
홍지유 기자 hong.jiy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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