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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주웠는데요…" 여고생의 '귀여운' 협박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영화 '잠복근무'(왼쪽) [사진 '잠복근무' 스틸컷, 인터넷 화면 캡처]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영화 '잠복근무'(왼쪽) [사진 '잠복근무' 스틸컷, 인터넷 화면 캡처]

미국의 월간잡지 ‘리더스다이제스트’가 2007년 실시한 실험에 따르면 서울에서 분실된 30개의 휴대폰 중 27개가 주인에게 되돌아와 세계 32개 도시 중 3위를 차지했다. 미국 뉴욕이나 핀란드 헬싱키보다 높은 순위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실험 결과를 증명해주는 재미난 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명함, 현금 8000원 등이 들어있던 지갑을 분실했다는 사용자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지갑을 분실하고 나서 한 여고생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는다. 여고생은 “아저씨, 지갑 주웠는데 택배로 보내 드릴게요”라며 친절함을 드러냈다.  
 

 

 
그런데 곧 “치킨이 너무 먹고 싶은데 신용카드로 치킨 한 마리만 사먹어도 돼요?”라고 물었고 작성자가 허락하자 얼마 안 있어 “문자로 교촌치킨 한 마리 가격이 찍혀 왔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잃어버려서 지갑 속 카드 재발급 받는 것보다 저게 훨씬 낫다” “지갑을 중고로 팔수도 있는데 택배로 보내주는 마음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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