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남다른 트럼프 효과'…美방송, 트럼프에게 욕먹고 시청률 급상승

[사진 트위터]

[사진 트위터]

미국 MSNBC 방송의 토크쇼 '모닝 조'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비난을 받은 직후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닐슨미디어 조사에 따르면 모닝 조는 트럼프가 비난한 다음 날인 지난달 30일 시청자가 166만명으로, 평소 시청자(약 89만6000명)의 두 배에 가까웠다. 광고주들의 타깃 층인 25∼54세 시청자 수는 40만8천 명에 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트위터를 통해 모닝 조 프로그램의 남녀 커플 진행자 조 스카러버와 미카 브레진스키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청률이 형편없는 모닝 조가 나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걸 들었다. 더는 (모닝 조를) 보지 마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트위터]

[사진 트위터]

 
그는 또 "아이큐(IQ)가 낮은 미친 미카, 사이코 조"라고 조롱하며 "이들은 새해 전야 무렵 3일 연속으로 (내가 머무르는) 마라라고 리조트에 와서 (방송에) 출연할 것을 요구했다. 그녀(미카)는 당시 안면 리프팅을 해서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간 뉴욕타임스(NYT)와 CNN 등이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막말 공격을 받은 뒤 독자와 시청자가 늘어난 것처럼 '모닝 조'도 이른바 '트럼프 효과(Trump bump)'를 봤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트럼프와 대립각을 세웠던 CNN도 황금 시간대 뉴스 시청률 경쟁에서 1위를 지키던 폭스뉴스채널(FNC)을 누르고 1위로 올라섰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