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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기금본부, 해외대체투자 실장 한 달 만에 임용 취소




【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해외 부동산 투자를 총괄하는 해외 대체투자실장의 임용을 한 달여 만에 취소했다.

기금본부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김재상 해외 대체투자실장의 임용을 취소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실장은 지난 5월25일 임용됐다.

기금본부는 "(김 실장이) 제출한 서류 등을 부가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지원 서류와 입증 자료 간에 다른 부분이 확인 돼 검증을 진행했다"며 "15년 이상의 투자실무경력으로 제출한 지원 서류가 일부 사실과 다르게 기재된 것이 드러나 기금운용 관련 내부규정에 따라 인사위에서 임용 취소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기금본부에 낸 서류에 자신이 특정 투자회사에 4년간 다녔다고 기재했다. 하지만 실제 근무 기간은 3년이고 나머지 1년은 자회사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 실장은 메리츠자산운용에서 강면욱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과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다. 이로 인해 길 실장 임용 당시 일각에서는 낙하산 인사가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lkh2011@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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