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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간담회서 김정숙 여사의 '미션' 수행한 문 대통령

[사진 SBS 비디오머그 캡처]

[사진 SBS 비디오머그 캡처]

눈시울이 촉촉해진 김정숙 여사가 '한 마디' 하자 문재인 대통령이 즉각 자리에서 일어나 미션을 수행했다. 무슨 사연이었을까?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장의 뒷 이야기를 SBS 비디오머그가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파독 간호사와 광부 단체장, 한인회장, 재독 학생 대표, 현지 정착민 등 200여 명이 자리했고 문 대통령의 인사에 이어 동포 대표들도 단상에 나와 한마디씩 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었다.
[사진 SBS 비디오머그 캡처]

[사진 SBS 비디오머그 캡처]

그때 눈시울이 촉촉해진 김정숙 여사가 문 대통령에게 "간호사들도 한 말씀 하셔야 된답니다"라고 말했다. 다른 동포 대표들은 한 마디씩 했는데 파독 간호사분들은 하지 못했던 것.
 
김 여사가 테이블 쪽을 보며 나지막히 한 얘기지만 눈을 꿈뻑이며 아내를 바라보던 문 대통령은 즉각 자리에서 일어나 고민정 부대변인에게 다가갔다. 문 대통령은 파독 간호사들도 한 말씀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요청, 덕분에 파독 간호사 대표도 단상에 올라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자칫 들어보지 못하고 넘어갈 수 있었던 파독 간호사 대표의 목소리가 동포간담회 자리에서 나올 수 있었던 건 김 여사의 내조와 대통령의 칼같은 '아내 미션' 수행이 배경에 있었다. 
[사진 SBS 비디오머그 캡처]

[사진 SBS 비디오머그 캡처]

[사진 SBS 비디오머그 캡처]

[사진 SBS 비디오머그 캡처]

[사진 SBS 비디오머그 캡처]

[사진 SBS 비디오머그 캡처]

[사진 SBS 비디오머그 캡처]

[사진 SBS 비디오머그 캡처]

[사진 SBS 비디오머그 캡처]

[사진 SBS 비디오머그 캡처]

[사진 SBS 비디오머그 캡처]

[사진 SBS 비디오머그 캡처]

[사진 SBS 비디오머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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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